밀양교육지원청 '민원 야간 제증명 전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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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 환경 개선의 하나로 '민원 야간 제증명 전달서비스'를 한다.
맞벌이 부부나 생업 등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근무시간 중 제증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의 불편을 공감하고, 교육장 이하 여러 직원이 논의한 결과 민원 야간 제증명 전달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손경순 교육장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 야간 제증명 전달서비스를 널리 홍보해 더 많은 민원인이 이용하고, 도움이 되는 제도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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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 환경 개선의 하나로 '민원 야간 제증명 전달서비스'를 한다.
맞벌이 부부나 생업 등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근무시간 중 제증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의 불편을 공감하고, 교육장 이하 여러 직원이 논의한 결과 민원 야간 제증명 전달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방문이나 전화 등으로 신청한 제증명 민원을 민원인이 희망하면 발급된 제증명 민원서류를 밀양교육지원청 1층 당직실에서 신분증 확인 후 민원인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야간 평일 오후 6~9시,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다.
손경순 교육장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 야간 제증명 전달서비스를 널리 홍보해 더 많은 민원인이 이용하고, 도움이 되는 제도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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