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권익 증진" 보은군 청소년 참여위원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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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청소년 정책과 권익 증진에 목소리를 높일 청소년참여위원 23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은 청소년 관련 정책·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과 청소년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모니터링, 청소년 캠페인 등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치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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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청소년 정책과 권익 증진에 목소리를 높일 청소년참여위원 23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군내 9~24세 청소년 중 선발했다. 임기는 1년이다.
청소년참여위원은 청소년 관련 정책·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과 청소년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모니터링, 청소년 캠페인 등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한다.
최재형 군수는 전날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고, 이들과 보은군 청소년 정책사업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최 군수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제안한 의견들을 군 시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군 청소년을 대표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치 기구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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