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율, 자택서 숨진 채 발견…소속사 “장례 비공개, 명복 빌어달라”[전문]

장다희 2023. 4.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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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율이 세상을 떠났다.

4월 1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오늘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배우 채율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다음은 배우 채율 소속사 매니지먼트S 공식입장 전문이다.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 배우가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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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채율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4월 1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오늘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배우 채율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면서 "이와 관련 루머 유포,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배우 채율 소속사 매니지먼트S 공식입장 전문이다.

오늘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채율 배우가 2023년 4월 11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 배우가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관련 루머 유포,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진=매니지먼트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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