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진영호 교수, 보건의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임채두 2023. 4. 11. 15:48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가 제51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진 교수는 후학 양성을 위해 전공의 수련과 교육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등 응급의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병원은 전했다.
그는 전북응급의료지원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응급의료의 질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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