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파트너의 장기 대체자’ 토트넘이 노린다고? ‘계약 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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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1일 "토트넘 홋스퍼가 에반 퍼거슨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브라이튼 알비온은 4월 말 이전 새로운 계약에 동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거슨의 가능성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토트넘은 케인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퍼거슨을 낙점한 상황에서 브라이튼은 급해졌다.
브라이튼은 퍼거슨을 붙잡기 위해 2026년 6월까지인 계약 기간을 늘리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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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계획이 틀어지나?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1일 “토트넘 홋스퍼가 에반 퍼거슨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브라이튼 알비온은 4월 말 이전 새로운 계약에 동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거슨은 18세의 슈퍼 루키다. 아일랜드 국적으로 2021년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1군 데뷔를 마쳤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는 중이다.
퍼거슨은 탄탄한 피지컬과 속도, 침투, 연계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시즌 7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중이다.
여기에 18세의 어린 나이로 아일랜드 대표팀까지 발탁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퍼거슨의 가능성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손흥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의 장기 대체자로 지목한 것이다.
케인의 나이는 30세. 최고의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롱런도 가능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대체자 물색을 시작해야 하는 단계다.
토트넘은 케인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퍼거슨을 낙점한 상황에서 브라이튼은 급해졌다.
브라이튼은 퍼거슨을 붙잡기 위해 2026년 6월까지인 계약 기간을 늘리려는 계획을 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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