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발굴한 PNP, 대구에 지사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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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벤처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이하 PNP)가 대구에 지사를 설립한다.
시는 오는 13일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PNP 최고경영자(CEO)가 대구를 방문, PNP 대구지사 현판식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PNP 대구지사는 동대구벤처밸리 내 대구스케일업허브에 자리를 잡는다.
시 관계자는 "PNP 대구지사에는 2∼3명 정도의 전문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라면서 "실제 대구지사 설립은 4월 하순 또는 5월 초순으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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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벤처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이하 PNP)가 대구에 지사를 설립한다.
PNP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로, 페이팔, 드롭박스, 렌딩클럽 등 35개 유니콘기업을 포함해 1천60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발굴한 회사다. 서울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PNP는 서울지사에는 한국대표를 포함, 직원 5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지사는 국내 기업 3곳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오는 13일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PNP 최고경영자(CEO)가 대구를 방문, PNP 대구지사 현판식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PNP 대구지사는 동대구벤처밸리 내 대구스케일업허브에 자리를 잡는다.
시 관계자는 “PNP 대구지사에는 2∼3명 정도의 전문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라면서 “실제 대구지사 설립은 4월 하순 또는 5월 초순으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사이드 아미디 CEO는 이번 대구 방문 때 홍준표 대구시장과 면담하고 대구삼성창조경제센터도 방문한다.
앞서 지난 1월 시와 PNP는 미국에서 열린 ‘CES 2023’ 행사에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 시장은 “조속히 협력사업을 추진해 지역에서도 유니콘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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