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충북도, 출범 10개월만에 투자유치 30조원 달성

김용빈 기자 2023. 4. 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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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민선8기 출범 이후 10개월 만에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했다.

충북도는 11일 연성정밀화학,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선8기 투자유치 3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충북산업보건센터 종합검진센터 확대 이전에 1194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경기둔화와 광역시도 간 투자유치 경쟁 속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했다"며 "대규모 첨단우수기업 유치로 충북경제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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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1일 연성정밀화학,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가 민선8기 출범 이후 10개월 만에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했다.

충북도는 11일 연성정밀화학,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선8기 투자유치 3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고활성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인 연성정밀화학은 음성에 15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충북산업보건센터 종합검진센터 확대 이전에 1194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경기둔화와 광역시도 간 투자유치 경쟁 속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했다"며 "대규모 첨단우수기업 유치로 충북경제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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