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야구 꿈나무 위해 '일일 코치' 나선 박재홍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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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인천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세번째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일 남동구 주적체육공원 리틀야구장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 박재홍 해설위원과 함께 '일일 야구교실'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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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천시의회 교육위 주관 '일일 스포츠교실' 3회차
지난해 동산중고교 야구부·아라유소년야구단 만나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인천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세번째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일 남동구 주적체육공원 리틀야구장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 박재홍 해설위원과 함께 '일일 야구교실'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야구교실은 시의회 교육위에서 학교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일일 스포츠교실' 프로그램의 3회차로 열렸다.
행사는 이론 및 실기, 사인회,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선수 및 학부모들과 함께 코칭을 관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일일 야구교실을 계기로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구교실에 흔쾌히 참여해준 박재홍 해설위원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는 비인기 종목까지 확대해 많은 학생 선수들이 '일일 스포츠교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박재홍 해설위원과 함께 지난해 10월 동산중·고등학교 야구부, 12월 아라유소년야구단을 만나 '일일 야구교실'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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