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5·18 국제연구원, 무엇을 담을 것인가?' 포럼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5·18국제연구원,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주제로 한 공개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5·18국제연구원의 발전방향과 관련된 광주지역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또 유관 연구기관과 광주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을 진행해 5·18국제연구원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5·18기념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5·18국제연구원,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주제로 한 공개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5·18국제연구원의 발전방향과 관련된 광주지역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5·18 정신 확산과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실현하는 연구를 수행하고자 올해부터 5·18국제연구원을 시범운영 중이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안평환 광주시의원, 박경섭 지역공공정책연구소장, 박강배 광주문화재단 전문위원 등이 토론에 나선다.
또 유관 연구기관과 광주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을 진행해 5·18국제연구원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은 조선대 민주평화연구원이 진행하는 '5·18국제연구원 운영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에 반영될 예정이다.
◇ 5·18기념재단,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5·18기념재단과 광주지역 교원단체(전교조 광주지부, 광주교사노조, 광주실천교사),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는 15일 광주시내 일원에서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4·16 세월호 참사 9주기와 5·18민주화운동 43주년, 평화의 소녀상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출발해 양동시장으로 향하는 1코스, 옛전남도청에서 금남공원 평화의 소녀상을 지나 양동시장까지 향하는 2코스가 마련됐다.
참가 시민들은 양동시장에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 안부를 전하는 일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