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박진만호 악재! 훈련하다 다친 29억 FA 보상선수, 복귀까지 12주→전반기 어렵다 [MK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자가 또 발생했다.
9일 만났던 박진만 삼성 감독은 "김태훈 선수가 훈련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경기 중이 아닌, 훈련 중에 부상을 입어 더욱 안타깝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복귀까지 약 1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 한 명의 부상자로 박진만 감독의 고민은 더욱 커지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상자가 또 발생했다. 박진만호에 악재가 닥쳤다.
삼성 라이온즈 김태훈은 8일 외야 훈련을 하다가 발목을 삐긋했다. 9일 만났던 박진만 삼성 감독은 “김태훈 선수가 훈련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경기 중이 아닌, 훈련 중에 부상을 입어 더욱 안타깝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김태훈은 대구로 와 정밀 검사를 받았다. 삼성으로서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복귀까지 약 1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태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kt를 떠나 삼성으로 왔다. 4년 총액 29억을 받는 조건으로 kt로 간 김상수의 FA 보상 선수로 삼성 선택을 받았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타자 MVP로 선정되며 많은 기대를 모은 김태훈은 시범경기 기간 타율 0.314 11안타 3홈런 12타점 6득점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으로 사실상 전반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
삼성은 현재 포수 김재성, 외야수 김현준 등 타자들의 부상으로 골머리를 싸고 있다. 또 한 명의 부상자로 박진만 감독의 고민은 더욱 커지게 됐다.
삼성은 11일 대구 홈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3연전을 가진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녀골퍼 유현주, 직찍이 이 정도 [똑똑SNS] - MK스포츠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고 여유롭게 해외 여행중 [똑똑SNS] - MK스포츠
- ‘삼진아웃’ 호란, MBC 복귀?…‘복면가왕’ 비난 쇄도 - MK스포츠
- ‘비♥’ 김태희, 드라마 복귀 전 근황 공개 “나름 만족스러운 셀카”[똑똑SNS] - MK스포츠
- 김연경, 전격 현역 연장 선언 “우승만 할 수 있으면 조건도 상관없다” [MK한남]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한일전 30번째 패배’ 韓야구, 일본에 졌다! 도쿄돔 멀어지나…최승용 조기강판→김도영 KK 침
- ‘이혜주 깜짝 활약’ 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홈 18연승 질주! [WKBL] - MK스포츠
-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빅리거 좌완 어빈 영입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