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산 인천공항 전망대 재개관…관람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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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의 전경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인천공항 전망대가 재단장을 완료하고 오는 12일 재개관한다고 인천공항공사가 11일 밝혔다.
그런데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안전시설 보강과 관람시설 개선을 위해 재단장 공사를 진행해 왔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관람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인천공항 전망대를 인천공항의 대표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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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옥외 조망공간의 난간 높이고 안전시설 강화
[인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의 전경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인천공항 전망대가 재단장을 완료하고 오는 12일 재개관한다고 인천공항공사가 11일 밝혔다.
인천공항 전망대는 인천 중구 오성산에 위치해 있어 인천공항을 뜨고 내리는 항공기를 관람하기 위한 명소로 손꼽혔다.
그런데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안전시설 보강과 관람시설 개선을 위해 재단장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재단장은 옥외 조망공간의 난간을 기존보다 높게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강화했으며 실내 전시공간을 재단장하고 진입로에 안내표시를 설치하는 등 관람객 편의사항을 개선했다.
인천공항 전망대는 연중무휴로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30분까지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관람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인천공항 전망대를 인천공항의 대표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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