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신세계백화점, '에릭자비츠' 신규 오픈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4층 여성클래식 장르에 '에릭자비츠'가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릭자비츠(ERIC JAVITS)'는 모자뿐 아니라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의 '챔프' 모자는 이마에 탈부착이 가능한 패드가 있어 탈착 후 깔끔하게 세탁 가능하다. 브랜드 고유 소재를 사용해 더욱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송지오옴므' 팝업스토어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송지오옴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ECLIPS(일식/월식)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명화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펜화 아트워크로 질서와 무질서, 이중성의 미학을 극대화했다.

백화점 1층 행사장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섬세하지만 공격적으로 표현된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2층 본 매장에서는 대구점 단독 10% 할인 혜택과 7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지갑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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