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2023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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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 상징성을 표현하는 독창적이며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거창군에 주소를 둔 사업체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8∼27일 군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출품작품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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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연합뉴스) 경남 거창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 상징성을 표현하는 독창적이며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거창군에 주소를 둔 사업체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8∼27일 군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출품작품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체당 5개 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관광기념품의 적합성, 디자인 우수성 및 창의성, 유통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10월 말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관광박람회에 전시 및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거나 거창군 관광 홍보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등 거창 관광을 홍보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거창군,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 운영
(거창=연합뉴스) 거창군은 거창사건 희생 장소를 찾아 추모하는 2023년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1차)를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순례인증 챌린지는 참여자가 순례 장소를 직접 방문해 거창사건 역사에 대해 익히고 전쟁의 아픔과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로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주요 순례 장소로 지정된 곳은 거창사건역사교육관, 탄량골 희생 장소, 박산 합동묘역, 박산골 총탄흔적 바위, 청연마을 희생 장소 등 총 5개소이며, 4곳 이상(거창사건역사교육관 필수)을 방문하면 거창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거창한(韓)걸음' 커뮤니티에 가입 후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1차) 참여하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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