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D-WAVE 2023' 개최

기사내용 요약
교육, 시니어, 업무효율화 3개 분야 모집
최대 1억1000만원의 협업 지원금 혜택도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대교가 혁신 스타트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D-WAVE 2023'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교육 ▲시니어 ▲업무 효율화 등 총 3개다. 혁신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한은 오는 23일까지다. 서울시 소재 기업 및 ESG 우수 기업은 자격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1억1000만원의 협업 지원금 ▲비즈니스 현업부서와의 협업 프로젝트 수행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 투자 검토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 성수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지원은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업 소개 자료 및 협업 제안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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