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독도 억지 주장 日 외교청서 즉각 철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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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11일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외교청서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배한철 의장은 "일본이 지난달 초등학교 역사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 또 다시 독도을 일본 영토라 우기며 한국이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억지 주장이며 적반하장이다"며 "27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2018년부터 6년째 일본 외교청서에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억지 주장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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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11일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외교청서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배한철 의장은 "일본이 지난달 초등학교 역사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 또 다시 독도을 일본 영토라 우기며 한국이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억지 주장이며 적반하장이다"며 "27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청서에서 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도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는 역사적 인식이 결여된 모순적 태도이다"고 비난했다.
한편 일본은 2018년부터 6년째 일본 외교청서에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억지 주장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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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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