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79명 추가...준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 1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4@pressian.co)]울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병상 가동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5만9599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7명, 전체 병상 가동률은 77.8%다.
또한 중증 병상 가동률은 50.0%,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100%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민지 기자(=울산)(bsnews4@pressian.co)]
울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병상 가동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5만95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7명, 전체 병상 가동률은 77.8%다. 또한 중증 병상 가동률은 50.0%,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100%로 집계됐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88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90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홍민지 기자(=울산)(bsnews4@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차 관문 통과한 '50억 클럽 특검법', '본 게임'은 난제
- 부품이 된 동생, 회사의 빠른성장 만큼 그는 갈려 나갔다
- 대통령실은 "위조"라지만 도감청 논란 여전…"내 말에 토 달면 배반?"
- 또 일본에 뒤통수 맞은 윤 정부, "역대 내각 역사인식 계승" 빠져
- 대통령실 "문건 상당수 위조…용산 도감청 의혹은 거짓"
- 북한 무응답에 통일부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태도, 강한 유감"
- 윤여준 "한동훈 장관만 하란 법 없어, 국무총리 어떤가"
- 유승민 "중국과 경제 협력해야…尹대통령, 미국 가면 이 말 해야"
- 대통령실 "모사드 뚫렸다면 청와대는 막았겠나?"…도청 정국 확산 차단 부심
- 한미 '평양 점령', '참수 작전'에 김정은 "전쟁억제력 공세적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