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 유기농업자재 개발 '활발'...해외 수출 등록 절차'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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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대유가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대유는 태국 수출과 관련해 기존 품목의 등록 절차를 마무리 중이며, 품목 등록 절차가 없는 등의 수출이 용이한 아미노산 관련 제품군의 수출 확대도 논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유는 유기농업자재 등을 포함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생산해 농민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진출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 등 매출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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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대유가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태국에서 해외 수출 등록 절차를 마무리 짓는 등 수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11일 대유는 올해 총진싹골드·닥터푸란트 액제 등 병해충관리용 2개 품목, 대유썬케어 작물생육용 1개 품목을 포함해 총 3개의 유기농업자재 품목을 추가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으로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인 오가퍼트 입제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9개 품목의 유기농업자재를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해외 수출 관련해서도 논의가 활발하다. 대유는 태국 수출과 관련해 기존 품목의 등록 절차를 마무리 중이며, 품목 등록 절차가 없는 등의 수출이 용이한 아미노산 관련 제품군의 수출 확대도 논의 중이다.
아울러 품질을 중시하는 일본에서 대유의 히트상품인 총진싹 제품을 딸기 재배 단지에서 시험했으며, 조만간 국화 대단지에서도 시험 후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유는 유기농업자재 등을 포함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생산해 농민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진출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 등 매출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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