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 환경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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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내 9개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환경개선으로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유아들이 어린이집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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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내 9개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균 20년 이상의 노후 건축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됐다.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고효율(에너지효율 1등급) 창호 설치, 화장실 개보수, 냉난방기 설치, 바닥난방 시설 교체 등을 진행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환경개선으로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유아들이 어린이집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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