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 후크 선장으로‥‘피터팬 & 웬디’ 실사영화 4월28일 디즈니+ 공개

배효주 2023. 4. 11.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터팬 & 웬디' 실사 영화가 4월 28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감독 데이빗 로워리)는 모험을 꿈꾸는 소녀 '웬디'가 어느 날 우연히 창문으로 찾아온 '피터팬'을 만나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피터팬 & 웬디' 실사 영화가 4월 28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감독 데이빗 로워리)는 모험을 꿈꾸는 소녀 ‘웬디’가 어느 날 우연히 창문으로 찾아온 ‘피터팬’을 만나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신예 배우 알렉산더 몰로니와 밀라 요보비치의 딸로 알려진 에버 앤더슨이 각각 새롭게 탄생한 ‘피터팬’과 ‘웬디’로 분했으며, 할리우드의 톱배우 주드 로가 ‘후크 선장’으로 합류해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야라 샤히디가 ‘팅커벨’로 등장, 새로운 요정의 모습을 선사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영원히 지금 같았으면 좋겠어요”라며 속마음을 고백하는 ‘웬디’ 앞에 어른이 되지 않는 동화 속 ‘피터팬’이 나타나 놀라운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반짝이는 요정의 마법 가루로 ‘웬디’와 동생들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고, 그들은 ‘피터팬’을 따라 창문을 나서 인생을 뒤바꿀 경험을 시작해 보는 이들마저 벅찬 두근거림으로 물들인다. 모든 것이 가능한 마법의 땅 ‘네버랜드’를 향해 가는 여정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비주얼로 가득 차 있어 구독자들에게 ‘피터팬’과의 특별한 모험을 꿈꾸게 할 예정이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