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흥건설, KLPGA 유경민 메인스폰서 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 대흥건설이 KLPGA 프로골퍼 유경민(22)을 후원한다.
대흥건설은 11일 충주시내 한 호텔에서 유경민과 메인스폰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김정우 대흥건설 회장은 "유경민 프로는 대흥종합건설에서 대흥건설로 기업명을 변경한 이후 첫 메인 후원선수다. 그만큼 각별한 애정과 기대감이 크다"며 "대흥건설의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유경민 프로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 대흥건설이 KLPGA 프로골퍼 유경민(22)을 후원한다.
대흥건설은 11일 충주시내 한 호텔에서 유경민과 메인스폰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유경민은 앞으로 1년간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대흥건설 로고 패치가 붙은 모자와 의류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유경민은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2023 정규투어 시드전 42위를 기록하며 올해는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유경민은 대흥건설 후원 아래 좀 더 안정적인 상황에서 골프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유경민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준 대흥건설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대흥건설 회장은 "유경민 프로는 대흥종합건설에서 대흥건설로 기업명을 변경한 이후 첫 메인 후원선수다. 그만큼 각별한 애정과 기대감이 크다"며 "대흥건설의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유경민 프로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흥거설은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다. 2021년 신규 공간 주택브랜드 다해브(DaHave)를 런칭하고 주택사업과 개발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전국구 건설사로 도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