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펜하겐이 '가정의 달' 맞아 내놓은 한정판 신제품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8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컬렉터블 시리즈에서 '2023 빙앤그론달 어버이날·어린이날 기념 접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출시하는 기념 접시는 로얄코펜하겐의 장인 정신을 담아 핸드 스프레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해가 지나면 몰드(주형)를 파기해 생산 수량을 제한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출시된 이번 어버이날 접시에는 '나무늘보 엄마와 아기'의 모습을 아름다운 블루 컬러로 담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48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컬렉터블 시리즈에서 ‘2023 빙앤그론달 어버이날·어린이날 기념 접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각각 1969년과 198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덴마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새로운 디자인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컬렉터블 라인 중 하나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출시하는 기념 접시는 로얄코펜하겐의 장인 정신을 담아 핸드 스프레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해가 지나면 몰드(주형)를 파기해 생산 수량을 제한했다.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어버이날·어린이날 기념 접시 제품에는 해당 연도가 적혀 있어 가족의 탄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의미 있는 기념 선물이나 수집가들의 아이템으로 인기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출시된 이번 어버이날 접시에는 ‘나무늘보 엄마와 아기’의 모습을 아름다운 블루 컬러로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아기 나무늘보를 정성스레 돌보는 엄마 나무늘보를 그려내 모자간의 따뜻하고 긴밀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어린이날 기념 접시는 ‘꼬마 정원사’를 모티프로 했다. 그림 속 어린 아이는 늠름한 정원사처럼 나무를 심고 있으며, 이를 돕기 위해 땅에 더 큰 구멍을 파고 싶어하는 그 옆의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모습은 유년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컬렉터블 시리즈는 덴마크의 문화와 일상의 모습을 상징적인 푸른색으로 표현한 한 폭의 작품과도 같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가 높아지는 빙앤그론달 컬렉터블로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