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자기 찾아오는 아픔.. ♥박시은 사랑으로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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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팔짱을 낀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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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개인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저는 삶의 감사로 아내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함께 가는 길이 너무 행복하지만 험하고 힘들 때가 갑자기 찾아오는 아픔이 있지만 그 아픔 너머의 또 다른 길을 찾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일매일이 숙제고 과제고 살아내야 하는 삶이 참 버겁다고 느낄 때가 많지만 피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지 않고 책임져야 하는 나의 말과 행동이 있었기에 다시금 신발 끈도 묶어보고 가방도 챙겨 봅니다. 그리고 한 손에 사랑하는 아내의 손도 다시 잡습니다”라며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내 박시은과 함께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팔짱을 낀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꼰 다리의 방향까지 같을 정도로 천생연분 부부애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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