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천년의 역사, 양주골 축제' 22일 개최…원도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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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양주골 원도심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천년의 역사, 양주골 축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편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공모에 선정돼 양산 원도심 아카이브센터 조성, 생활기반센터 조성,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한전 및 통신주 지중화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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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양주골 원도심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천년의 역사, 양주골 축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북안마을의 800년 된 느티나무 일대에서 주민의 안녕과 무병, 화합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운영한다.
또 문화공연, 먹거리 장터, 문화예술단체와 마을 사회적기업 홍보·플리마켓, 전통놀이 및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골 축제를 통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축제로 관광 상품화를 도모해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의 새로운 이미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공모에 선정돼 양산 원도심 아카이브센터 조성, 생활기반센터 조성,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한전 및 통신주 지중화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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