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강릉 산불 현장 인력·장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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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방대응 3단계가 내려지자 충북소방본부도 인력과 장비를 화재 현장으로 긴급 파견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인력 34명과 장비 17대를 강릉 산불 현장에 투입해 진화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3단계를 내린 뒤 인접한 지자체 자원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응 3단계가 내려진 건 올 들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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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방대응 3단계가 내려지자 충북소방본부도 인력과 장비를 화재 현장으로 긴급 파견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인력 34명과 장비 17대를 강릉 산불 현장에 투입해 진화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30분쯤 강릉시 난곡동에서 난 산불이 초속 30미터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인근 민가 쪽으로 불길이 번지자 산림당국은 오전 10시를 기해 산불 2단계를 내렸다.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3단계를 내린 뒤 인접한 지자체 자원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응 3단계가 내려진 건 올 들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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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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