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릉 산불 확산 서울소방 가용인력·장비 적극 지원 긴급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8시 30분경 강릉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엄청난 기세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산불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서울소방의 가용 인력·장비를 적극 지원할 것을 긴급히 당부했다.
송 위원장은 "서울소방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강릉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국 소방력의 응집된 힘으로 강릉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강릉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8시 30분경 강릉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엄청난 기세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산불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서울소방의 가용 인력·장비를 적극 지원할 것을 긴급히 당부했다.
소방청은 오전 9시 43분경 강릉 산불이 순간 최대풍속 30m의 태풍급 강풍 속에서 강풍을 타고 민가 등으로 크게 확산됨에 따라 최고 대응 수위인 소방 대응 3단계와 전국 소방동원령 2호를 발령한 상태다.
송 위원장은 “서울소방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강릉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국 소방력의 응집된 힘으로 강릉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강릉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 라인이냐” 경찰 머리채 잡은 예비검사…“임용되지 않을 것”
- 고속도로 ‘만취운전’ 30대 엄마…옆자리엔 ‘6살 딸’
- 뇌경색 온 70대 “살려줘” 소리에…119 부른 AI 스피커
- 장난치며 ‘몰래카메라’ 찍던 유튜버…결국 총 맞았다
- 웅담 때문에 15년간 철창신세…곰숲에서 자유 찾은 사육곰들
- 바지 밑으로 ‘툭’…대변 흘리고 사라진 남성
- 대낮 스쿨존서 또… 만취차량에 10살 아이를 잃었다
- 찜질방서 ‘훌렁’…알몸으로 女수면실까지 들어간 20대男
- “왜 예배 방해해 XX야” 막말이 난무한 부활절 집회
- 우울증 약 먹는다 하니…“실손보험 가입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