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3일차, 앙코르와트 일출부터 열기구 체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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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동남아' 멤버들이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을 마치고 캄폿으로 이동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여행 3일차의 이야기가 담겼다.
벌룬 투어를 마친 4인은 이선균의 여행지 캄폿으로 향했다.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태국과 캄보디아로 떠난 네 남자의 동남아 탐방 여행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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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아주 사적인 동남아' 멤버들이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을 마치고 캄폿으로 이동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여행 3일차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른 새벽부터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앙코르와트 사원으로 향했다. 아쉽게도 일출 없이 아침이 밝았고 장항준은 "살던 대로 살아야 한다"며 솔직한 감상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오후 일정을 장식한 '선셋 벌룬' 투어에서는 앞선 감상과 대조적인 반응이 나왔다. 나무 사이로 솟아난 사원, 열기구를 쫓아오며 손을 흔드는 아이들의 풍경, 마주한 일몰 등 펼쳐진 모습에 멤버들을 말을 잇지 못했다. 감동에 젖은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는 "인생에서 꼭 해볼 만한 경험"이라고 입을 모았다.
벌룬 투어를 마친 4인은 이선균의 여행지 캄폿으로 향했다. 캄폿으로의 여정은 462㎞로, 9시간의 야간 침대 버스 이동을 견뎌야 했다. 낯선 잠자리에 잠이 오지 않는 이선균과 장항준을 가족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태국과 캄보디아로 떠난 네 남자의 동남아 탐방 여행 버라이어티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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