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린 순경 두 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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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쓰러진 손님을 응급처치해 목숨을 구한 순경 두 명이 오늘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비번날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한 경북 김천 중앙지구대 소속 김도연 순경과 서울 강동경찰서 성내지구대 소속 신홍준 순경을 경찰청으로 불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시민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목숨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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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쓰러진 손님을 응급처치해 목숨을 구한 순경 두 명이 오늘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비번날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한 경북 김천 중앙지구대 소속 김도연 순경과 서울 강동경찰서 성내지구대 소속 신홍준 순경을 경찰청으로 불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시민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목숨을 살렸습니다.
윤 청장은 "비번임에도 경찰관의 사명을 잊지 않고 기민한 대처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96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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