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김재광 기자 2023. 4. 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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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돕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복지, 학업·진로, 심리·정서, 생활·안전, 다문화, 특수 영역을 통합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107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정학교를 운영하고, 3년간 순차적으로 13개 선도학교와 5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지정·운영한다.

1학기 연수초, 충주중앙초를 선도학교로 지정했고, 충주교육지원청은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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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돕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직원 소통과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찾아내 개입하고, 학생의 요구에 맞게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교육복지, 학업·진로, 심리·정서, 생활·안전, 다문화, 특수 영역을 통합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107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정학교를 운영하고, 3년간 순차적으로 13개 선도학교와 5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지정·운영한다.

1학기 연수초, 충주중앙초를 선도학교로 지정했고, 충주교육지원청은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한다.

◇충북교육문화원 VITA공연

충북교육문화원은 12~14일 대공연장에서 'VITA' 공연을 한다.

발레 'VITA'는 뉴욕 컴플렉션 발레단 전임 안무가인 ‘주재만’이 안무를 맡았다.

이번 공연은 와이즈발레단(단장 김길용) 무용수 33명이 출연한다. 관람 신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하면 된다.

교육문화원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세계 합창대회 쇼콰이어 부문에서 4회 금상을 수상한 '하모나이즈 콘서트'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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