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불법 지원금 지급 휴대폰 판매점에 과태료 부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유통법 위반 30개 판매점에 대해 총 1억1040만원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이번 조사는 일명 '성지 판매점'을 중심으로 높은 불법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다는 언론 등의 지적에 따라 시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전국 30개 판매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이들 판매점에서는 단말기유통법 제4조(지원금의 과다 지급 제한)를 위반해 이용자에게 불법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유통법 위반 30개 판매점에 대해 총 1억1040만원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이번 조사는 일명 '성지 판매점'을 중심으로 높은 불법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다는 언론 등의 지적에 따라 시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전국 30개 판매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이들 판매점에서는 단말기유통법 제4조(지원금의 과다 지급 제한)를 위반해 이용자에게 불법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는 “이동통신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유통망 공정경쟁을 활성화하고 이용자 후생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시광산 기업, 이차전지 재활용 '고속 성장'
- [대한민국 대전환 'ON' 시즌2] 교육·노동개혁<1>디지털 교육 혁신 현장을 가다
- 보안 SW 취약점 '쉿'…정부, 즉시 공개 안했다
- 에프앤에프, 스포츠웨어 시장 도전장...'K패션 세계화' 속도
- 패션 플랫폼, 줄줄이 적자 확대…수익성 개선 '사활'
- BMW, 韓을 수소차 테스트베드로…'iX5 하이드로젠 데이' 개최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2025년까지 중소·소상공인에 200조원 이상 공급"
- 1년 반 만에 연속 기준금리 동결…이창용 "연내 금리인하 없다"
- [미리보는 WIS 2023]〈상〉세계 일상 바꾸는 '혁신 ICT' 총집합
- 검은사막으로 그려낸 '조선 메타버스', 한국 전통문화·美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