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장…입법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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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는 2023년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선발된 정책지원관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이다.
선발된 정책지원관은 임기 1년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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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2023년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선발된 정책지원관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이다.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 지원 ▲구정질문, 5분발언 등 의정활동 지원 ▲행정사무감사 자료수집 및 분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정책지원관은 임기 1년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황경아 의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영입으로 의회의 업무 수행 능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춰 구민들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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