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다빈-씽-규민입니다’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오는 25일 ‘THROW A DICE’로 정식 데뷔하는 가운데 두 번째 주자로 다빈, 씽, 규민을 공개했다.
소디엑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신개념 글로벌 아이돌 멤버로 다빈(DAVIN), 씽(SING), 규민(GYUMIN)의 개별 포토를 깜짝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데뷔곡 ‘THROW A DICE’로 정식 데뷔하는 소디엑은 지난 10일 멤버 자얀, 웨인, 범수를 처음으로 공개한 데 이어 다빈, 씽, 규민을 두 번째 주자로 선보이며 각각 색다른 교복핏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다빈은 소디엑 내 ‘춤신춤왕’답게 프리 데뷔곡 ‘CALLING’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데 이어 교복을 입은 모습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블론드 헤어에 올 그린 재킷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데뷔곡 ‘THROW A DICE’에서 선보일 퍼포먼스 텐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멤버 씽은 앞서 소디엑의 프리 데뷔곡 ‘CALLING’에서 부드러운 래핑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데뷔곡 ‘THROW A DICE’에서는 팀내 만능돌로서 활약할 멤버로 이번 교복 착장샷에서는 슈트 스타일 재킷에 눈을 살짝 가린 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안겼다.
멤버 규민은 자얀과 마찬가지로 데뷔곡 ‘THROW A DICE’ 활동부터 정식 데뷔조로 합류하게 된 글로벌 주자로 보컬과 댄스뿐만 아니라 자작곡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점퍼 슈트 스타일링을 시도한 규민은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으로 교복샷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식 데뷔조 멤버 공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디엑은 각종 국내외 유명 매거진 러브콜, 케이팝 대표 매체들의 집중 조명, 웨이보 2관왕 등 데뷔 전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며 괴물 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프리 데뷔곡 ‘CALLING’으로 폭발적 호응을 얻은 데 이어 ‘THROW A DICE’로 다시 한 번 핫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자얀, 웨인, 범수에 이어 다빈, 씽, 규민을 공개한 소디엑은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 대열을 변신하는 신개념 아이돌로 활약하며, 오는 4월 25일 데뷔곡 ‘THROW A DICE’를 발표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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