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무등경기장 등 23개 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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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11일 시체육회에서 관리 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물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시체육회는 광주시체육회관을 비롯해 염주종합체육관, 월드컵경기장 등 총 23개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공공체육시설은 시민과 선수를 위한 공간으로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항상 안전에 대비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수요자를 위해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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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11일 시체육회에서 관리 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물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은 안전사고 요인을 미리 파악해 시설물 공사 중 발생하는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체육회는 광주시체육회관을 비롯해 염주종합체육관, 월드컵경기장 등 총 23개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
무등경기장은 리모델링 공사 중이고 염주체육관 개선 공사는 7월쯤 마무리 예정이다.
월드컵경기장과 보라매축구공원, 전천후게이트볼장 등도 개보수 공사를 마치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공공체육시설은 시민과 선수를 위한 공간으로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항상 안전에 대비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수요자를 위해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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