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대표팀, 팀 트로피 참가 위해 일본으로 출국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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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11일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에는 남자 싱글 차준환, 이시형(이상 고려대)과 여자 싱글 이해인(세화여고), 김예림(단국대), 페어는 조혜진-스티븐 애드콕, 아이스댄스는 임해나-취안예가 이름을 올렸다.
단체전인 팀 트로피는 ISU가 주관하는 피겨 단체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6개국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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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11일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에는 남자 싱글 차준환, 이시형(이상 고려대)과 여자 싱글 이해인(세화여고), 김예림(단국대), 페어는 조혜진-스티븐 애드콕, 아이스댄스는 임해나-취안예가 이름을 올렸다.
단체전인 팀 트로피는 ISU가 주관하는 피겨 단체전이다. 종목별로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6개국이 참여한다.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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