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청춘월담' 마지막 OST 가창…'몽우리' 오늘 발매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4. 11.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국의 아이돌(ZE:A) 겸 배우 박형식이 '청춘월담' OST의 최종장을 그린다.

주연 박형식이 부른 tvN 드라마 '청춘월담'의 마지막 OST '몽우리'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구원 로맨스 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우 박형식. 23.04.11.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제국의 아이돌(ZE:A) 겸 배우 박형식이 '청춘월담' OST의 최종장을 그린다.

주연 박형식이 부른 tvN 드라마 '청춘월담'의 마지막 OST '몽우리'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구원 로맨스 극이다. 해당 극에서 박형식은 왕세자, '환' 역을 맡았다.

주연 박형식이 직접 '환'의 목소리로 참여한 '몽우리'는 숨겨둘 수 밖에 없었던 '재이'를 향한 자신의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곡이다.

극이 후반부로 치닫으며 서로를 눈 앞에 두고도 가까이 갈 수 없는 청춘의 진심과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애틋하게 해 곡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