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민주주의 가치 지수 순위에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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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인공지능(AI) 정책이 민주적 가치와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척도에서 한국이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인공지능디지털센터(CAIDP)가 발표한 '2022 인공지능과 민주적 가치' 지수 순위에서 한국 캐나다 일본 등이 1등급(Tier 1)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은 첫 번째 평가였던 2020년 기준 지수에서는 2등급을 받았고, 지난해와 올해 발표 조사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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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인공지능(AI) 정책이 민주적 가치와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척도에서 한국이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인공지능디지털센터(CAIDP)가 발표한 ‘2022 인공지능과 민주적 가치’ 지수 순위에서 한국 캐나다 일본 등이 1등급(Tier 1)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AI 원칙 이행 여부 △유네스코의 AI 윤리 권고 실행 여부 등 총 12개 지표를 기반으로 하여 작성되는데, 이번에는 조사 대상 75개국을 1~5등급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은 12개 중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한국은 첫 번째 평가였던 2020년 기준 지수에서는 2등급을 받았고, 지난해와 올해 발표 조사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최동순 기자 doso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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