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강풍주의보로 시설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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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과 서울에서 전신주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시설물 피해는 총 40건 접수됐고, 일부 자치구에서 나무가 쓰러지거나 철탑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총 14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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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과 서울에서 전신주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시설물 피해는 총 40건 접수됐고, 일부 자치구에서 나무가 쓰러지거나 철탑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총 14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가로수가 넘어질 위험이 있으니 외출을 삼가고, 강풍으로 인해 파손된 전기시설 등 위험을 발견했을 때는 119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95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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