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1년 준비하고 1년 촬영, 젊은 연기자들에게도 박수”(청춘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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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이 '청춘월담' 종영소감을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이 4월 11일 종영하는 가운데 배우 정웅인 종영소감이 공개됐다.
정웅인은 '청춘월담'에서 외척 세력의 수장이자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대척점에 서있는 적수 조원보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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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웅인이 '청춘월담' 종영소감을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이 4월 11일 종영하는 가운데 배우 정웅인 종영소감이 공개됐다.
정웅인은 '청춘월담'에서 외척 세력의 수장이자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대척점에 서있는 적수 조원보로 열연을 펼쳤다. 다양한 디테일을 통해 살벌한 악인의 면모를 드러낸 정웅인은 '최강 빌런'이라고 일컫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치열한 고민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정웅인은 "자신의 핏줄의 왕에 앉히고 천하를 쥐려는 외유내강적 면모에 중점을 두고 조원보라는 인물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노력 끝에 정웅인은 등장하는 매 순간마다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유발함과 동시에 전개의 한 축을 이끌어간 활약을 펼쳤다.
8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정웅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 가운데 정웅인은 소속사를 통해 "1년을 준비하고 1년을 촬영한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하셨고, 긴 호흡을 유지하며 촬영을 임했던 젊은 연기자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며 작품을 위해 전력을 다한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또 정웅인은 "이환과 민재이, 한성온 이 세 명이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이 참 애틋하고 안타까움이 깔려 있어 매 장면마다 기억에 남는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기도. 정웅인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환과 민재이(전소니 분), 한성온(윤종석 분) 과연 세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정웅인은 4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차기 대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 출신의 국회의원 오태수 역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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