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北인권보고관 "北 인권 실태 공개 중요...한국 보고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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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우리 정부의 첫 북한인권보고서 공개 발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한국의 보고서 공개에 대한 YTN의 논평 요청에,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환영한다며 이런 정보를 공공영역에 두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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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우리 정부의 첫 북한인권보고서 공개 발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한국의 보고서 공개에 대한 YTN의 논평 요청에,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환영한다며 이런 정보를 공공영역에 두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그 어떤 나라보다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보고서 공개는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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