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 상담과 자소서 도움까지.. 울산 '고민점빵'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청년삼담소 '고민점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담 내용은 마음 건강, 일자리, 창업, 주거 금융, 법률, 청년정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고민점빵'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인구청년담담관 내 '청년센터팀'을 신설하고, 청년거점공간(청고래의 꿈) 조성,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1대1 상담 가능..자소서도 도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청년삼담소 ‘고민점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담 내용은 마음 건강, 일자리, 창업, 주거 금융, 법률, 청년정책 등이다.
참여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만 34세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고민점빵'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고민은 전문가 연결돼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직업적성검사, 취업 및 창업 연계 프로그램, 자소서와 면접 자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각종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받고 건실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인구청년담담관 내 ‘청년센터팀’을 신설하고, 청년거점공간(청고래의 꿈) 조성,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