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 상담과 자소서 도움까지.. 울산 '고민점빵' 운영

최수상 2023. 4. 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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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청년삼담소 '고민점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담 내용은 마음 건강, 일자리, 창업, 주거 금융, 법률, 청년정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고민점빵'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인구청년담담관 내 '청년센터팀'을 신설하고, 청년거점공간(청고래의 꿈) 조성,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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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업, 심리 상담, 법률, 청년 정책도 가능
전문가 1대1 상담 가능..자소서도 도움
청년 주거 상담과 자소서 도움까지.. 울산 '고민점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청년삼담소 ‘고민점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담 내용은 마음 건강, 일자리, 창업, 주거 금융, 법률, 청년정책 등이다.

참여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만 34세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고민점빵'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고민은 전문가 연결돼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직업적성검사, 취업 및 창업 연계 프로그램, 자소서와 면접 자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각종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받고 건실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인구청년담담관 내 ‘청년센터팀’을 신설하고, 청년거점공간(청고래의 꿈) 조성,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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