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씽크머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씨티은행이 한국YWCA연합회와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씽크머니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3억 4000만원을 전달했다.
씽크머니는 청소년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하고 주체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YWCA와 함께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이 한국YWCA연합회와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씽크머니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3억 4000만원을 전달했다.
씽크머니는 청소년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하고 주체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로 18년차를 맞이한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지난 17년 동안 60만여 명의 청소년에게 금융환경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는 씽크머니 프로그램에서 금융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YWCA 소속 금융경제 강사와 씨티은행 임직원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강사들의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효과적인 강의 진행에 필요한 교구 활용법 등을 제공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YWCA와 함께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전기차 24兆 투자
- 공정위, 구글에 과징금 421억원…“구글플레이, 게임 앱 독점”
- [미리보는 WIS 2023]〈상〉세계 일상 바꾸는 K디지털, 최신 기술·미래 트렌드 한눈에
- "일방적 말잔치에 그쳐"…관심도 떨어진 '선거구제 개편' 전원위
- 애플페이, 국내 진출 3주 만에 200만 토큰 발행
- 해변 뒤덮은 푸른색 해양생물…美 당국 "만지지 마세요"
- [플라워 2023]웹케시그룹, 글로벌 B2B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도약
- [대한민국 명품 SaaS]〈13〉와탭랩스 IT 모니터링 툴 '와탭'
- [플라워 2023]마드라스체크 플로우, 세계로 뻗어간다···나스닥 상장 목표
- 사회 분야 데이터 모은다…교육부, 데이터 연계 연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