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매트 브랜드 룸인어스, ‘벌집 제로매트’ 론칭

< 사진 제공 : 룸인어스 >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친환경 TPU 매트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룸인어스’가 신제품 ‘벌집 제로매트’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룸인어스는 기존의 TPU 매트 문제를 개선하고자 독보적인 벌집형 엠보를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매트를 환기 없이 오래 사용하면 습기로 인한 바닥재 손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에 룸인어스는 에어라인에 벌집형 엠보를 추가하여 바닥과 맞닿은 전체 면적에 공기 순환을 작용시켜 곰팡이와 습기 억제에 탁월한 ‘벌집 제로매트’를 출시했다.

벌집 제로매트는 ‘인터드락’ 매트 결합 구조로, 이물받이와 결착력을 강화하여 설계됐다. 또한 소음방지가 더욱 업그레이드됐으며 논슬립 벌집 코팅 추가로 미끄러지는 사고를 방지했다.

또한 기존 제품 50cm에서 60cm로 크기가 늘어나, 시공 시 틈새를 최소화하여 넓은 평수를 최소한의 매트로 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유해 물질 불검출 공식 기관을 통해 KCL어린이 안전인증, KCL TPU 필름 항균 성적서, 라돈 및 토론 테스트, KCL 층간 소음 성적서 등을 인증받은 ‘어린이 FOUR 안심매트’로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룸인어스 관계자는 “제로매트와 상용할 수 있고 경량충격음, 중량충격음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제로가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