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손 다시 잡고…아픔 너머 또 다른 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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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4월 11일 자신의 SNS에 "진태현 입니다. 모두 평안하시죠? 저는 삶의 감사로 아내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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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진태현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4월 11일 자신의 SNS에 “진태현 입니다. 모두 평안하시죠? 저는 삶의 감사로 아내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함께 가는 길이 너무 행복하지만 험하고 힘들때가 갑자기 찾아오는 아픔이 있지만 그 아픔 너머의 또 다른 길을 찾습니다"라고 근황을 이야기했다.
또 "다행히도 두 사람이 가는 길은 행복만 찾는 길이 아니고 아파야하고 슬퍼야하고 힘들어야 할 길이기에 감사함으로 오늘도 두 사람이 하나되게 해주신분께 기도하고 웃어보이며 괜찮다고 하늘을 한번 쳐다봅니다"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매일 매일이 숙제고 과제고 살아내야 하는 삶이 참 버겁다고 느낄때가 많지만 피하지 않고 남탓으로 돌리지 않고 책임져야하는 나의 말과 행동이 있었기에 다시금 신발 끈도 묶어보고 가방도 챙겨 봅니다. 그리고 한손에 사랑하는 아내의 손도 다시 잡습니다"라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 했다.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20일을 앞두고 딸을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사진=진태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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