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현장 민원상담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

2023. 4. 1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bigblue@kakao.com)]대구시는 오는 13일 코레일 대구역 지하 2층에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워 묻어두고 있었던 시민들의 각종 생활민원을 상담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월 대구역을 시작으로 5월 18일 두류역 만남의 광장, 9월 교대역, 10월 수성구청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코레일 대구역 지하 2층

[권용현 기자(=대구)(thebigblue@kakao.com)]
대구시는 오는 13일 코레일 대구역 지하 2층에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워 묻어두고 있었던 시민들의 각종 생활민원을 상담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월 대구역을 시작으로 5월 18일 두류역 만남의 광장, 9월 교대역, 10월 수성구청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중구·북구, 대구교통공사,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며, 세무, 법률, 국민연금, 건강보험, 일자리, 건강상담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21개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 김대영 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시민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들과 상호협력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시 산경청사 입구 ⓒ 대구시

[권용현 기자(=대구)(thebigblue@kakao.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