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전하는 옛추억과 여행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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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 후 여행심리를 반영한 해외 배경 사진전이 관심을 받고 있다.
TBN '사색 테마여행'으로 잘 알려진 전주대 박준범 교수가 코레일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는 이번 사진전은 지난 10일부터 한 달여 동안 청풍리조트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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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 후 여행심리를 반영한 해외 배경 사진전이 관심을 받고 있다.
TBN '사색 테마여행'으로 잘 알려진 전주대 박준범 교수가 코레일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는 이번 사진전은 지난 10일부터 한 달여 동안 청풍리조트 등에서 진행된다.
'DREAM'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박 교수가 지난 20년 동안 50여 개 나라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 중 선별 작업을 통해 각각의 테마로 구성됐다.
박 교수는 "여행 심리가 되살아나는 요즘 시기에 사진으로 먼저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방문한 국가의 사진에서는 옛 추억을, 방문하지 못한 나라는 여행계획을 통해 꿈을 이루는 시간이었으면 한다"며 "좋은 취지의 사진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전 수익금 및 후원금은 글로벌 청소년 지원 협회인 WYCA(World youth creative Mission) 한국협회를 통해 '글로벌 청소년 해외문화 교류 활동'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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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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