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재벌집' 나쁜 짓 '스틸러'로 속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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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이 전작 '재벌집'에서 한 나쁜 짓을 '스틸러'로 씻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조한철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와 최준배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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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조한철이 전작 '재벌집'에서 한 나쁜 짓을 '스틸러'로 씻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조한철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와 최준배 감독이 참석했다.
문화재 전담반 팀 카르마의 수장 장태인 경감 역을 맡은 조한철은 "과거 마약반 시절 300억 원어치 문화재를 깨부순 경험이 있어서 그걸 다 환수하기 위해 팀 카르마를 만들었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작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좋지 않은 일도 많이 하고 해서 이번엔 나라를 위해 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팀 카르마를 따라오다 보면 시원함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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