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재벌집' 나쁜 짓 '스틸러'로 속죄하겠다" 

유은비 기자 2023. 4. 1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한철이 전작 '재벌집'에서 한 나쁜 짓을 '스틸러'로 씻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조한철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와 최준배 감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스틸러' 조한철.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조한철이 전작 '재벌집'에서 한 나쁜 짓을 '스틸러'로 씻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조한철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와 최준배 감독이 참석했다.

문화재 전담반 팀 카르마의 수장 장태인 경감 역을 맡은 조한철은 "과거 마약반 시절 300억 원어치 문화재를 깨부순 경험이 있어서 그걸 다 환수하기 위해 팀 카르마를 만들었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작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좋지 않은 일도 많이 하고 해서 이번엔 나라를 위해 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팀 카르마를 따라오다 보면 시원함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