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 위촉

김현식 2023. 4. 11.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시원은 전날인 10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인도네시아대사도 참석했다.

최시원은 인도네시아에서 슈퍼주니어 콘서트와 개인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도 무대를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시원은 전날인 10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인도네시아대사도 참석했다. 최시원은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인도네시아대사로부터 인도네시아의 전통 의상인 바틱을 선물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시원은 인도네시아에서 슈퍼주니어 콘서트와 개인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도 무대를 펼쳤다. 최시원은 소속사를 통해 “홍보대사로 임명돼 굉장히 뜻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