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순순희 기태, 지올팍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알고리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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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기태의 신곡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올팍(Zior Park)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순순희 기태가 이슈 몰이를 하고있는 것.
순순희 기태가 지난 1월 발매한 리메이크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의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 내에서 뮤직비디오 인기 63위에 오르면서 유튜브 이용자들의 알고리즘을 접수, 역주행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뒤늦게 시작된 순순희 기태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재해석의 역주행 움직임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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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순순희 기태의 신곡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올팍(Zior Park)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순순희 기태가 이슈 몰이를 하고있는 것.
순순희 기태가 지난 1월 발매한 리메이크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의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 내에서 뮤직비디오 인기 63위에 오르면서 유튜브 이용자들의 알고리즘을 접수, 역주행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두터운 아이돌 팬덤이 장악한 현재 전 음원사이트 차트 중에서도 유튜브에서 시작된 관심으로 눈에 띄는 움직임을 드러내는 음원들은 실질적이고 진실한 차트로 볼 수 있다. 현재 알고리즘으로 인한 차트인은 대형 아이돌 팬덤들 마저도 범접할 수 없을 만큼의 전 국민적 파급력을 지닌다.
파급력의 주인공인 기태는 그룹 순순희 멤버로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참 많이 사랑했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다.
또한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후회로 가득 찬 남자가 새롭게 가슴을 찾아온 여자를 위해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풀어낸 가사를 기태만의 유니크한 감성으로 녹여낸 곡으로, 현재 유튜브 내에서 불고 있는 엄청난 알고리즘의 바람은 전 국민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뒤늦게 시작된 순순희 기태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재해석의 역주행 움직임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순순희 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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