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린 신임 경찰에 경찰청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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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한 신임 경찰 2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11일)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한 경북 김천 중앙지구대 소속 김도연 순경과 서울 강동경찰서 성내지구대 소속 신홍준 순경을 경찰청으로 불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김 순경 등은 지난 2일 경북 구미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근처에 앉아 있던 손님이 갑자기 뒤로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되찾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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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한 신임 경찰 2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11일)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한 경북 김천 중앙지구대 소속 김도연 순경과 서울 강동경찰서 성내지구대 소속 신홍준 순경을 경찰청으로 불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김 순경 등은 지난 2일 경북 구미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근처에 앉아 있던 손님이 갑자기 뒤로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되찾게 했습니다.
윤 청장은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며, 비번인데도 사명을 잊지 않고 기민하게 대처한 점을 칭찬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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