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두번째 공동보육공간 '능곡공동육아나눔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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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두번째 공동 육아공간이 마련됐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덕양구 토당로42번길 23-7에 소재한 토당어울림센터에서 '능곡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고양시는 첫번째 공동육아나눔터를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개관했다.
시 관계자는 "능곡 공동육아나눔터는 고양시 부모와 자녀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며 "육아로 고민하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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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 두번째 공동 육아공간이 마련됐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덕양구 토당로42번길 23-7에 소재한 토당어울림센터에서 ‘능곡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능곡 공동육아나눔터는 실내놀이터와 품앗이 활동, 상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앞서 고양시는 첫번째 공동육아나눔터를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개관했다.
시 관계자는 “능곡 공동육아나눔터는 고양시 부모와 자녀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며 “육아로 고민하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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