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미친 듯 쌓아올린 화음…백지영·길구봉구, 11일 첫 협업곡
김현식 2023. 4. 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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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듀오 길구봉구가 첫 협업곡으로 11일 출격한다.
백지영과 길구봉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를 발매한다.
끝내 이별을 받아들이며 서로에게 안녕을 고하는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담긴 노랫말과 서로 대화하듯 노래한 백지영과 길구봉구의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다.
백지영과 길구봉구가 정식 협업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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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백지영과 듀오 길구봉구가 첫 협업곡으로 11일 출격한다.
백지영과 길구봉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를 발매한다.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는 다가오는 이별을 눈을 감고 귀를 막아서라도 미루고 싶은 심정을 주제로 한 발라드 곡이다. 끝내 이별을 받아들이며 서로에게 안녕을 고하는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담긴 노랫말과 서로 대화하듯 노래한 백지영과 길구봉구의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다.
백지영과 길구봉구가 정식 협업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의 소속사 트라이어스 관계자는 “백지영과 길구봉구는 마치 대결이라도 하듯 화음을 미친 듯이 쌓아 올리며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시켰다”며 기대르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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